신동권 화백님, 추연근 화백님 그리고 정의부 화백님의 해는 같은 해이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얼마전 최광선 화백님의 장미를 간반의 차로 낙찰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떠오르는 아침 해의 따뜻함과 새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정의부 화백님의 그림을 낙찰받게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재경매 작품이다 보니 액자 상태가 A급은 아니어서 포털아트 쪽에서 재경매 작품의 경우 낙찰받은 사람이 원한다면 비용을 조금 더 받고 다시 액자를 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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