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익 화백님의 "향(鄕)-목련꽃"을 보면서 우리가곡"목련화(木蓮花)"가 생각납니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온 가인과 같고 추운겨울 헤치고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저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실때에 작가님의 마음은 하얀 목련화생각으로 가득찾겠지요.
화가의 눈이 늘 아름다운 소재를 찾듯 사람들의 마음도 영원을 늘 사모하며 살아가야할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희고 순결한 목련화처럼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질수만 있다면 얼마나 순수하고 살기좋은 세상이 될까...
보이는 세상적 욕심과 자아를 내려놓고 목련화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모두가 되였으면하는 바램을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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