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요일

부귀와 풍요가 한꺼번에~


잘익은 사과가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하루종일 해만 바라보다가 수줍은듯 해바라기꽃들이 고개를 숙입니다.
"부귀와 풍요로움"이 화폭을 가득메운 그림을 낙찰받았습니다.

정서우 작가님은 사과와 해바라기에 푹빠져 사시는 하가인듯싶군요.
몇달전에 "풍요로운 축복"이라는 사과그림을 한상자 사서 다 먹지도 못하였는데 지금은 아직 따지도 않은 사과와 해바라기가 함께있는 작품을 갖게되였습니다.

정말 사과풍년입니다.
이제"부귀와 풍요로움"이 한꺼번에 우리집에 몰려온 기분이랍니다.

사과 한알 한알을 정성껏 그리신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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