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의 화가 선우영 선생님.
그 어떤 표현으로도 선생님의 작품을 낙탈 받은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모든 작품들이 명작 아님이 없으나 특히나 불교신자인 저는 세존봉을 낙찰 받게 되어 더욱 더 기분이 좋습니다.
섬세한 하얀 구름들 위에 오롯이 홀로 솟아나 있는 세존봉의 모습은 만 중생의 제도를 위해 사바 세계로 몸을 나투신 부처님의 모습처럼 장관을 연출합니다.
선우영 선생님의 진채 산수화 작품들은 수 백 년 후 현재의 겸재 정선 선생님의 지위에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선우영 선생님의 금강산 세존봉의 아침!
진짜 영광일 뿐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oh27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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