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접어드는가 싶더니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 버렸읍니다.
이제 여름 장마가 곧 시작되려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더위속에 빨갛게 잘익은 사과~
여름을 이겨내려면 비타민을 많이 충전해둬야 될것 같아 사과를 한상자 더 샀읍니다.
우리 동네엔 [비타민 충전소]라는 가게에서 사과를 팔고있어 알수있답니다.
정서우 화백의 "풍요로운 축복"
소반위의 놓인 빨간사과를 보니 진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하네요.^^
창세기에서'하와'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그 달콤함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같기도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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