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이른아침(김영수)


작 품 명 : 이른 아침
작품규격 : (129cm x 61cm 약3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수(1급예술가, 중앙미술창작사)
묘사가 세세하게 이루어진 노력을 많이 들인 작품이다
언제나 보아도 변함없는 소나무의 기상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기품있고 웅장한 소나무의 위상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계속봐도 질리지 않은 그림이다
원근이며 질감이며 색번짐이며 데생이며 구도며 등등 나무랄 것 없는 그림이다
소나무는 사시사철 늘 푸르고 눈보라가 치는 겨울철 강 추위속에서도 소나무는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소나무의 절개와 지조를 표현하는 말이다
또한 소나무는 벌목을 하게 되면 뿌리 부분만 남게 되는데 다른나무는 밑동이나 뿌리에서 다시 싹이 나서 자라지만 우리나라 소나무는 싹이 나지않고 고사하게 되는데 이러한 점에서 소나무는 굳은 절개와 지조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한다
초목의 군자, 군자의 절개, 송죽같은 절개, 라고 말하고
이것을 사랑하는 사람도 소나무와 같은 군자(홍익인간)의 삶을 살지 않을까
좋은 그림을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리며 좋은 명품 아끼고 잘 보겠습니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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