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골화의 대가이신 정창모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으로 낙찰 받았습니다.
가을의 향기를 처음 접할때는 그냥 가을의 풍요로움을 그렸구나..정도로 느꼈었는데.. 반복해서 여러번 보니..
부드러운 느낌에 생동감(특히 포도송이들)이 더해지는 것이.. "이런 느낌이 몰골화의 진수인가?" 라는 의문점과 놀라움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창모님의 작품을 접하고 싶습니다. 또한 가을의 향기처럼 남과 북이 함께 풍요로워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kudet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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