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월요일

가지고 싶었던 그림을 소유하게 되면서


김정호화백의 그림은 나의 어린시절 삶에 대하여 향수를 느끼게 한다 또 그의 그림에서 봄에 막 피어나는 새싹과도 같이 집들이 땅속에서 막 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그런 집들이 우리 아버님세대와 우리세대에서 빌딩으로 변화하여 성장하였다고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고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립기도 하다
기다리던 그림이 통 나오지 않아서 조바심이 있었는데
2008년 그림을 낙찰받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nsk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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