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작가님의 그림은 다양한 색상을 구사하기보다 담백한 필치로 대상을 뚜렷하게 부각시킨 점이 특징인것 같습니다.
달밤의 기러기를 보노라면 항상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그림에 표현되어있는것 같아서 애절합니다.
쓸쓸한 달밤에 찾아가고픈 기러기의 모습이 사람의 본질적으로 간직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렇게 인연으로 김기만 작가님의 그림을 소장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redma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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