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과반 위의 사과가 넘 먹음직해서


정서우 작가님의 "과반 위의 사과"가 넘 먹음직스러우나
지난번 낙찰분은 선물용이라서 정작 우리집 식당용이 없어
다시 착한 가격에 낙찰 받으니 행복비명 아닐수 없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식당벽에 걸어 놓고
식사나 다과를 먹으면서 한번씩 바라보면
어울러진 먹거리의 새로운 맛을 느낄 것같습니다.

과반(소반)이 곧 화판이 되었기 때문에
평면성 뛰어넘어 공간성 확보한 실물작품이라서 실감나는
"과반 위의 사과"는 식도락의 식욕 돋우는 또다른 먹거리.

먹음직스런 사과 선물을 주신 정서우 작가님과
식욕 돋우는 작품을 경매에 올려주신 포털아트에
제삼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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