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월요일

해변가


힘찬 야성의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갈매기가 서로를 쳐다보며 무엇인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정답게 노는 모습은 자유와 평화를 의미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그들만이 노는 것을 보면 고독과 외로음이 가득한 바다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 같기도 한 이 그림은 나에게 의미하는 바를 더욱 생각 깊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야심찬 파도와 갈매기가 서로 상생하는 모습에 더욱 마음이 끌리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쁨니다.

출처[포털아트 - 주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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