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산수유 마을 - 주읍리 양평 |
작품규격 : | 30P(91cm x 65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0 |
작 가 명 : | 김정호(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
서민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김정호 작가의 작품은 한국적인 정서가 곳곳에 녹아 있다. 오밀조밀 집들이 모여 있는 시골집의 모습과 밭들이, 현대인들에게는 푸근한 기억으로 각인된다. 희망과 사람냄새가 흥건히 묻어나는 훈훈한 작품이 매력적이며 김정호작가의 작품 속에는 삶의 애환이 숨어있다.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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