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로부터 백여년 전까지 오랜기간 터키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동서의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도시전체가 역사박물관이라 하여도 이상하지 않을듯하다.유구한 역사를 지닌 이곳에 역시나 최정길 화백님께서 그냥 지나칠리는 만무 하였으리라,,, 석양이 지는 이스탄불 항구를 멀리서 바라보며 작가님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하늘을 찌르듯
뾰죽솟은 모스크의 첨탑이 그림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다. 석양에 지는 해가 도시의 그림자를 삼킨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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