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금강병문의 아침(133.5cm x 68cm, 약49호) 종이에 채색 1995년작
작 가 리병호(공훈예술가, 삼지연창작사 조선화창작단장)
동해바다 해금강이 눈이 시리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아침 바다의 절경 그림 입니다.
해금강의 절경을 아주 잘표현한 작품입니다
아름답고 은은한 색체를 사용해 화면 구성을 하였고 파도처리도 살아 있는 듯 입체감 있게 담백하게
표현한 것 같다
바위 구성조합이 절묘하며 아침의 일출 여흥과 파도의 너울거림을 아름다운 붓터치 잘 표현한 것 같다
아름다움의 뒤로는 가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북녘 땅 그리고 분단의 아픔이 가슴 그득히 밀려옵니다.
아 ! 그리운 해금강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동해바다가 넘실거리고 있고 너무나 준수한 바위는 우리를 자연과 하나되는듯한 감흥으로 다가 옵니다
그림으로 만으로도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우리민족 웅비하기만을 빌어봅니다
'금강의 바다 풍경'이라고 하는 해금강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을 바다에 옮겨 놓은 듯 아름답다는 이야기와, '해금강을 보지 않고서는 금강의 미를 알지 못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경치가 좋으면 '바다의 금강'이라 했을까요
바다 속에서 솟아오른 바위가 만들어낸 작은 금강산과 같은 오묘한 모습을 감상하면서 비경에 감탄 합니다
해금강의 기암괴석. 마치 금강산을 조각해 놓은 듯합니다
통일이 되면 배를 띄워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그날을 오기를 손모아 기다리며
좋은 작품을 주신 작가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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