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 번째로 비구상 그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그림을 보면 용, 소나무, 백로 등 한국적 삶의 소재로 비구상 그림을 그렸는데 균형이 잘 맞으나
색감은 어두운에서 밝음으로 교차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림속에 많은 이야기와 불행과 행복을 상징하는 소재가 등장한다.
현실의 암울함, 환경훼손, 가치관 붕괴, 등등
고단한 삶 속에서 노력이 있어야 만 되는 과정을 거쳐 결과 성취를 득한 뒤에야 그 행복한 감정이 오고
그리고 감정 바탕위에 안락한 휴식을 통해 진정한 기쁨의 마음 행복이 온다고 말하는 듯 하다
하단 솔잎은 자연파괴 이고 그래서 자연을 살리라고 하는 것 같고 백로 두 마리는 서로 반목하고 있어서 서로
상생 하라는 것으로 보이는 등 등 모든 것을 실천하면 모든이가 행복할수 있다는 내용이 용으로 승천으로
표현하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하나 소나무가 옆에서 용이 승천하니 자연의 이치에 맞은 성취가 하라고.....
그리고 개인성취 이후에는 개개인 별로 이웃, 사회와 국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가 생의 성공
기준이 되겠지만요
그러나 그림에서는 정작 현실은 암울함이 배여있는 듯 하고 그기에서 우리는 구시대의 낡은 이념인
구종교의 이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페레다임(새로운이념)이 나와야 된다는 등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표현으로 보이며 그래서 꼭대기에서 사람이 나팔을 불고 있서니 그것은 새로운 이념이 나올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 하지 말라는 듯 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이념이 나오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작가는 용으로 표현하는 듯 하네요
이렇듯 작가는 민화의 형식을 빌어 표현 하는것은 민화를 통하여 마음의 법으로 해석하며 세계를
읽으려고 표본모델로 정하여 작품 제작에 매진하는 듯 합니다.
좋은 내용의 작품 주셔서 작가님에게 감사 드리며 포털아트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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