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시간여행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 2019 *유리액자*
* 작 가 조선아(특선작가)
우선 작가의 수간채색의 아름다운 색감과 조화를 느끼게 해주어 감사드리며 어릴 때 고향의 앞바다 보름달의 정취를 물신 느끼게 하는 좋은 그림입니다
바닷가 섬의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의 고향의 정취를 생각하며 작가의 시간여행이라는 작품의 내면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작가의 생각등 전시회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의 풍요로운 물질 문명속에서 우리는 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일까 ?
불행 그것은 외로움이고 소외감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 이러한 질문에 대한 작가는 답을 찾고 있는지 모른다
인간이란 존재가 혼자 있으면서 느끼는 고독 혹은 외로움에 지쳐가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모순과 혼돈을 생각하게 한다
내 자신이 남들과 비교하여 가치를 찾으려 한다면 많은 번뇌와 충돌속에 살고 있는 것 아닐까
내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생각들은 무엇일까 ? 갈등보다는 만족을 시기보다는 존중을 생각하게 한다 그런 정체성이라는 의미는 나 존재의 이유일 것인데 곰곰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나 혼자 살수 없다면은 우리는 사회적 인과 관계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
나 자신이 떳떳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남들에게 존중 받을 수 있다면 인생의 반은 성공한 것일텐데 그리고 나머지 반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다면 인생은 성공한 것 아닐까
그 성공의 과정과정마다 두려움과 상처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잘 극복하여 나가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작품을 주신 작가분과 포털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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