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 수요일
정-1801
바쁜 일들로 인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아릿한 가슴 속 얘기를 끄집어 살펴보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네요...
수채화의 부드러움과 포근함, 여림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오래된 밥사발에 풍성히 담겨있는 노란 은행잎이 그냥 행복한 느낌입니다. 한켠에 걸어두고서 오롯이 혼자 즐기겠습니다.
김작가님 !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gs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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