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가을을 느끼려 조만간 지리산을 오르려 생각하며 빠알갛게 잘 익은 사과를 한 입 베어물던 어제 저녁... 벽에 걸린 노오란 가을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가을가을하던 노오란 단풍이며 노오란 해바라기 그림에 뭔가 강렬한 색감이 땡기던 순간 먹고있던 빠알간 사과가 훅 들어온다.
혹시나 아트에 들어오니 딱!!!
이런게 케미가 아닐까 생각하며 작가님 작품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강렬한 색감으로 풍요로운 가을이 되길 바라며...
붉은포도주 올림
출처[포털아트 - 붉은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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