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소장하고자 하던 그림을 간신히 낙찰받았습니다. 금액을 적고 3분 기다리는 순간의 초조함 아마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여심을 낙찰받아 배송된 그림을 직접 보니 노란 해바라기 배경을 바탕으로 더 밝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어디에 걸어 두면 집안이 더 환해질 지 고민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거의 매일 출품되는 김길상 화백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을 꼼꼼히 포장하여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해준 포털아트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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