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포로스 트리

처음 해보는 미술경매라 긴장됐는데 멋진 작품에 낙찰되서 기분 좋습니다.

김유배 화백님의 포스포로스 작품은 간결한 직선으로 이루어졌는데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작은 새들이 앙증맞으며 사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우울하기도 했는데
미술 작품으로 집안이 환해지고, 작품에서 밝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포털아트에서 좋은 작품 구입하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saes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