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9일 월요일

지금 여기 - 박미숙 작가


지금 여기, 우아한 행복과 따사로운 평화가 있다.
캔버스를 뒤덮은 나무, 꽃, 새 두마리. 그리고 강아지 친구. 새들은 꽃을 사이에 두고 소소로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아지 퍼피는 무심한 듯 턱을 괴고 엎드려 있다. 반 쯤 감긴 두 눈은 몰려오는 졸음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정중동' 그 자체다.
아름다운 그림 완성해 주신 박미숙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 말씀 전한다.

출처[포털아트 - mikhailk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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