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9일 수요일
갈대와 나비
교수님의 유작을 이런 가격에 구입해도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꽃인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나비라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빈 하늘을 채워가는 나비가 잘 어울립니다. 내마음에 폭풍이 칠때 교수님 그림을 보면서 잔잔한 바람과 하늘하늘 나비를 떠올려보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ack153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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