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파 화백의 석양희 서해안 갯벌 작품입니다. 이금파 화백의 그림을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낙찰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이금파 화백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집에 안걸어두고 회사에 걸어두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라는 작품설명대로 정말 멋짐이 그지없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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