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그림 제목 그대로
난 우리 음악을 좋아한다. 문화회관에 종종 가는데 서양음악보다 우리음악이 훨씬 흥겹다. 서양음악을 들을 때는 사람들이 꼼작도 안하고 음악만 듣고 있다. 그게 예의인가 보다. 그래서 나도 마찬가지. 그런데 우리음악이 연주되면 다르다. 어께나 머리가 조금씩 흔들린다. 어쩔수 없는 신명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아악이나 정악은 다르겠지. 이런 그림을 그려주신 문선생님이 고맙다.
출처[포털아트 - dyk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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