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유년시절의 아련한 추억


넉넉하고 포근한 엄마의 품속처럼
계절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아늑한 고향들녁을 바라보는 것 같다.
지금껏 삶의 터전으로 묵묵히 살아온 이곳,,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구미 선산 해평들과 무척이나 닮아서 일까?
더욱더 정겹게 느껴진다.
농장 사무실에 걸어두고 오래오래 보고싶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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