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월요일

백령도 두무진의 해넘이


서양화와 여행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후에 사진을 남기지만 화가는 여행후에 감흥을 화폭에 담는것 같다. 사진은 자신만의 추억을 담지만 화폭은 자신만의 추억을 뛰어넘어 추억을 모두에게 공감하게 한다.
최정길님의 유화 이를 거실 서재에 걸어놓았다. 나는 책을 보거나 혹은 노동을 한 후에 대부분의 시간을 서재에 앉아서 보낸다. 그럴때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이는 로 나의 일과를 마무리가 된다. 는 나에게 휴식과 에너지가 되고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다... 빨리 보러 가야겠다.

출처[포털아트 - mysk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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