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으로 교직을 떠난지 8년이 지났다.
교생시절 물심양면 도와주던 동료가 모바일 초대장을 보내왔다.
너무나 고맙고 반갑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에도 만나면 어떻한 모습으로 반겨줄까?
빨리 보고싶다. 아차! 고희란다...
잠시, 고민하다 그림을 선물하자 마음먹고 포털아트에서 최정길화백의 "강원의 겨울여행"을 구입해서 가져갔다.
그림을 펼쳐보고 "지금 계절에 딱이야!!"라며
감사 인사를 듣는 순간 선물한 보람을 느꼈다.
동료의 좋은 호응을 얻도록 도와주신 포털아트 모든 관계자분과 화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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