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한 13년전인가 역삼동이였던거 같은데 낙찰받은 그림 배송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둥쉔저우 화백의 작품을 실제로 보니 거기 전시되있는 작품들 중에서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사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샀군요.
이 작품은 제가볼때는, 다름 연못 시리즈 작품들이 고요한 연못이라면(부드럽게 표현)
이 작품은 물이 흐르는듯한 거칠게 표현을 한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화면상에서 보는것과 이분 작품은 확연히 다르고, 이분 작품을 고민중이신분들은 실제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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