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상으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무거움이 조화를 이룬 그냥 밝고 화사한 색감이 강하게 다가오는 추상화였어요 노란 뭉텅이 색감이 주축을 이루고 그 위로 핏빛이 수를 놓고 더 짙은 색으로 산인지 바다인지 구름인지 하늘인지를 섞은 듯 구분해놓은.
제목(자연의 색)처럼 이해했으나 벽에 걸어놓고 들여다볼수록 완전히 다른 그림이었어요 다양한 표정의 얼굴들, 짐승들, 말 타고 달리며 전쟁치는 사람들... 그림속 스토리텔링을 상상해봅니다 볼수록 작가의 숨은 노력과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chungso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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