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고흐의 초상 - 작가 김영민



작 품 명 : 고흐의 초상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김영민



[작가노트]

<작가노트>


모든 것은 꽃으로 피다.
모든 것은 꽃으로 지다.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피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지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꽃으로 피어 꽃으로 지는 것을.............
명상을 한다. 무얼 그릴지 켄퍼스에 화답을 기다리지
성령이 내게 말을 건네다. 꽃으로 피고 싶다고
나의 마음이 간지럽고 푸근하기에 그러리라 답한다.
그리고 그들과 약속을 한 시간 몇날 몇밤을 꽃을 그렸지.
그리는 내내 누군가 지켜 보는듯 한다. 내 근처를 보호하며 다닌다. 아마 그 이리라.
다 그리고 난 나는 그에게 나의 싸인을 어떻게 할지 부탁하고 싸인을 넣었지.
그리고 그 후 그가 내게 전한다. 고맙다고
어느사이 이곳은 지저기는 새소리로 자욱하다.


<작업노트>

그림작업에 임 할때는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잠시 휴식과 같은 명상을 한다. 명상후 밑그림을 그린다. 마음가는데로 붓가는데로 형과 대상을 그린다. 이순간 까지도 명상에 가까운 작업에 임한다.
며칠후 바탕그림이 마르면 돌가루 작업을 한다 바닥칠을 한다.
그리고 마르기를 며칠의 시간여유를 둔다.

화실을 정리정돈 하고 그림을 그릴준비를 한다. 명상으로 화폭을 응시하며 화폭이 말을 걸오오기를 기다린다.

빈화폭에 형상이 보이고 떠오르면 미친듯이 준비해놓은 작업도구로 심연의 형상을 그려 나간다.

그리고 또 며칠을 기다려 마르기를 기다린다.
그후 마감의 색채를 조율해 본다. 색을 입히며 마감한다.



[평론]

<작가평론 - 1>


그의 그림의 특징은 강렬하면서도 차분하다. 안정감이 감돌아 사람들의 지친 일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강렬한 그림은 강렬 한 대로 사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에너지를 준다. 차분한 그림은 차분한 데로 사람을 진정시킨다.


<작가평론 - 2>

그의 작품에는 철학이 있고 분명한 소신이 들어있다.
그의 작품은 나무를 그린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이처럼 깊은 의미가 아로새겨져 있다.

처음의 자연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화면 전체가 평면화 되고 윤곽을 구분하기 힘들 뿐 아니라 순수 추상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의 작품은 분주한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숲을 연상시키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작품을 볼 때 우리 자신도 자연처럼 좀 많이 베풀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순수한 미적 충동에 물길을 내어주는 자연, 또 그런 자연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 있기에 흐뭇하지 않은가?

-김영민 갤러리中 평론가 서성록 -



출처[포털아트]

眞 - 백목지장 - 작가 하판덕



작 품 명 : 眞 - 백목지장
작품규격 : 20P(7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그대에게 전하는 사랑 - 작가 장용길


작 품 명 : 그대에게 전하는 사랑
작품규격 : 8S(38cm x 38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장용길



[작가노트]

[작품 특징 해설]



한국 화단의 거장 박수근작가의 제작기법과 동일하게 표현하는 장용길!


서양화에서 마티엘이라 불렀던 이 기법은 사실상 박수근이나 최영림에 의해 쾌감이 美로 바뀌어
독특한 한국적인 회화美를 창출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장용길의 마티엘의 장식미도 그렇게 평가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거장들의 기법과 주제 정신을 그 나름으로 소화시켜서 보다 독특한 회화양식을 만들어 내는

장용길작가의 작품 특징은

스토리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 詩가 들어있는 풍경, 인간미가 넘치는 구성으로
표현 하였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너개의 아이콘으로 함축시켜 표현하는, 테크닉이 탁월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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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길의 작품속의 사람들은 우선 다정다감 하다.
마치 나의 과거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내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시대의 생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술적 시각으로 형상화 시키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한 단면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포착되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곰삭은 듯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미적 가치가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 되었기에 그의 형상들은 미적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과 향기를 담아낸다.
각박함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현대인들을 포근하게
달래줄 수 있는것이 장용길의 휴머니즘적인 그림인 것이다.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중첩되게 채색하여 질박한 느낌속에 선묘 형식의 구성과 단순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성의 선염법을 사용하여 유화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하였다.
유화의 거칠은 마티에르 바탕에 겹겹히 중첩되게 채색하여 그 질감이 한국성의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창작 생활 철학)

신독(愼獨) - 홀로 있을때 삼가고 경계한다. (창작의 생활에 좋은 뜻인것 같아 마음속에 담고 있다) 고전 중 대학(大學)에 나오는 내용으로 마음의 뜻을 진실하게 하고 자신을 속여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신독(愼獨)은 대학의 "이른바 성의라는 것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군자는 반드시 홀로 있을때 삼간다"는 뜻이 있는 글로서 화가는 대체로 혼자서 하는 일이라 이 말의 뜻이 창작 생활의 덕목이라 생각하여 신조로 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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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길 미술세계 창작2기(2010-?) - 심미주의 창작세계


[장용길 창작 2기의 태동]

나는 199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몸담아 왔다.
화가의 길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전업작가의 길을 걸어 왔다. 나의 의지와 선택과는 무관하게 실업 작가와 전업 작가의 냉온을 맛보며 개인전 이후 이십년 가까이 미술세계에 몸담고 있다.
삶이 다 그렇듯이 화가의 길을 걸으며 좋은 일과 궂은 일, 가슴 아픈 일들도 많이 경험했다.
미술외에 다른길이 없다면 현재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 방법이 없다.

나에게 미술이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언어이며 그동안 많은 조형실험으로 나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아직 마음은 청춘이나 나이는 50이라는 중년 세월의 나이에 접어 들게 되었으며, 나에게 있어서도 인생의 점검이 필요하고 나의 미술 세계에서도 번민과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그 동안 많은 애호가들 덕분에 작가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술가로서의 창작의 책무와 그 실천을 위해 나의 창작의 정체성을 그 동안의 창작 세계를 융합하여 창작의 새 장을 열고자 한다.
50대 작가의 진입은 작가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생각되며,한 작가의 창작중심에서의 그 시간의 역할은 중요한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나의 작품을 보면
창작 1기(1993-2009)에서는 자연주의 작품, 세상사는 사람들, 공간주의 작품, 점 선 면 추상의 작품을 해 왔으며 창작 2기(2010- ? )에서는 심미주의 작품, 쪽빛과 핑크로 색의 감정과 색의 마음을 창작의 주요 요소로 전개 할 예정이다.

창작1기에서는 눈에 보이는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면 창작2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형상에서 그 진정성을 찾고자 한다.


[장용길 심미주의 작품(since2010-? )의 설명]

장용길 창작2기(since2010)는 '장용길의 지천명 회화정신'으로 그 畵頭는 '심미주의'로 창작의 세계를 펼치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고 의미하는 심미주의(心美主意. 深美主意. 審美主意)는
1. 심미주의(心美主意)는 아름다운 마음의 의미를 느끼고 그 상징적 철학을 조형언어로 표현하고자 하고
2. 심미주의(深美主意)는 미술작품에 있어서 조형세계의 깊은 미를 표현하여 작품 제작의 장인 정신을 추구하며
3. 심미주의(審美主意)는 미술창작의 진정한 의미를 나의 미술 세계를 통해 표현하고 그 작품이 사회적 소통을 의미한다.


[畵頭의 동기]

나의 그림은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을 그림으로 조형성의 깊이있게 표현하고 그 그림이 사회의 소통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나의 그림의 중심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안에 살아 숨쉬는 영혼의 결정체를 나는 나의 조형성에 표현하고자 한다.
주제 정신은 삶과 사랑이다.

심미주의 작품의 전개는 색상으로부터 전개를 예고한다.
마음으로 느끼고 보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그 상징성에 기인하고, 미술에 있어서 그 언어는 첫째 색상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많은 색중에서 한색과 난색의 두 색상의 대표적인 색상을 찾아내어 나의 주제색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색상의 선택 중에서
푸른색 중에서 차갑지 않고 감정이 살아있는 색을 쪽빛으로 선택하고, 붉은 색 중에서 사람의 감정을 가장 친화적으로 느끼는 색을 핑크로 정했다.
색(color)의 선택이란 작가의 창작언어를 전달해 주는 최대의 조형언어이기 때문이다.
1. 쪽빛 - 마음의 풍경
2. 핑크 - 사랑의 하모니

쪽빛은 푸른색의 깊이을 느낄 수 있고 기존에 작업 해 오던 작품과의 연결이 있으므로 작품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핑크는 내가 다루기 힘드는 색상이지만 경쾌함과 화사함의 장식성이 뛰어난 색상이라 선택된 것이다.
소제 내용은 매화가 다루어 지는데 매화는 절지화 형식을 취한다는 것이다. 화면에서 공간이 함께한다는 것이다.
작품의 소재는 기존에 늘 사용하던 소제를 재해석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핑크는 사랑을 상징하는 색으로 주제와 아주 부합하는 색으로
사랑의 도형을 화면에 일루젼으로 연출되어 작품을 보면 사랑을 표현했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미술 작품으로의 사랑에 대한 의미와 그 느낌을 조형언어로 표현하고자 했다.

색이 가지는 상징성과 물성이 가지는 상징성으로 작품 주제가 사람중심의 친근성과 색채의 아름다운 장식성으로 연출되었다.
요약하면 삶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심미주의 작품의 근원이라고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아뜰리에 단상 - 독야청청]
흐르는 물은 큰 바다와 만나 크게 이루어지나 흐르지 않는 물은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기 시작한다.
작가가 자신의 창작의 세계를 넓혀 나가는 길만이 창작의 영혼을 살아 숨쉬게 만든다.

보고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행하지 못하면 창작의 본연의 자세를 져버리는 결과이다.
예술의 큰바다로의 만남을 위해 나의 창작의 세계에서 창작2기의 지천명의 회화정신으로 그 화두(畵頭)를 연다.

나의 작품이 나의 이름만 빛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결실을 많은 미술 애호가 여러분의 즐거움과
나의 미술 작품이 사회의 일상생활에서 예술의 기능성에 대해 그 소통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

'부드러움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이 있듯이
부드럽고 미약한 나의 붓이 움직여 그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고,나의 작품이 미흡하나마 미술 애호가 여러분들의 사랑과 대한민국 미술가로서의 장용길 작품 세계가 한 구석 자리 매김되길 기대한다.

2010.2. 아뜰리에 죽림헌에서. 美術家 張用吉



<작가노트2>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 ㅡ 삶의 공간, 자연의 순리, 사람의 마음

畵家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의 형태,색감에 따라 그 기능이나 사유의 면이 달라진다.
장 용길의 공간주의 작품들� 기존에 정물화을 그리면서

어느 정도의 그림에 몰입 하면서 그림에 대한 나름 대로의 철학을 가지면서 그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장 용길 정물화 그림의 화두(畵 頭 )인 셈이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다가 문득, 내가 왜 그림을 그릴까? 의문이 들면서 나름대로의 그림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그림 그리는 일이 과연 무엇 때문에 하는지에 대해서도 여러날 고민하면서...

정물화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정립을 찿을 수가 있었다.

삶의 공간, 자연의 순리 ,사람의 마음 -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으로 명명하다.

그림의 기능이 무엇일까?
그림의 기능이란 장식적인 기능과 그림안에 들어있는 철학적인 기능이 있다.

나의 그림이 사람곁에서 사랑받기을 바라고

자연의 순리적인 마음과 사람의 내면 세계을 따뜻하게 하고 집에서는 어머니 같은 존재의 향기로 남는 그림이고 싶은 뜻이 있다.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은 화평.안락. 사랑을 담고 있고 가족의 평안을 담고 있다.

정물화는 조선시대부터 그 종류와 기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명 절지화´라 하여 실용 미술로서의 장식성과 그 기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장 용길 그림 또한 대중을 무시하는 그림이 아니라 사람과 호흡하는 공간속에서
그 자리를 매김 하는것이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나의 미술세계도 대중속에서 자리잡기을 바라는 마음이다.

미술품도 하나의 물품이라고 볼때
가정에서나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가장 사랑받는 애장품으로 그 생명이 지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은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을 그린 작품이다.
무의미한 공간이나 그 공간속에서 생활하고 사유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공간은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중요하다는 의미이고 그 존재로 인해 삶의 윤택함이 더불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림 또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으로 남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제작기법>

캔퍼스에 유화물감으로 중첩되게 채색하여 질박한 느낌속에 선묘 형식의 구성과 단순한 형식를 취하고 있으며 유성의 선염법을 사용하여 유화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 하였다.

작품의 보존성,탈색의 변화가 없으며 직사광선및 습기 온도변화에 유의 하여야 합니다.


<장 용길 작품의 주제 정신>

장 용길은 자연주의 작품,인물화 작품 ,공간주의 작품 ,조형주의 작품 4가지의 테마로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1. 장 용길 자연주의 작품 - 바람소리, 물소리
2. 장 용길 인물화 작품 - 세상 사는 사람 * 사람들
3.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 - 삶의 공간, 자연의 순리, 사람의 마음
4. 장 용길 조형주의 작품 - 추상, 점, 선, 면, 오브제
5. 장 용길 심미주의 작품 - 마음의 그림, 쪽빛 & 핑크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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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름다운 삶의 본질을 건져내는 장 용길의 작품세계

박 용숙 (미술 평론가)

유화에 입문하여 대성하자면 두 가지면에서 남다름이 있어야한다. 그 하나는 서양화의 기법을 충분히 소화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오랜 세월 서양화가 발전시켜온 그들의 주제정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이다.

하지만 서양화를 받아들인 지 한 세기나 되는 지금 우리는 기술이나 화법상 으로는 이미 그들을 압도하고 있지만 이상하다고 해야 할 만큼, 주제정신에 있어서는 아직도 그들의 영향권 안에서 맴돌고 있는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의례 추상화를 이야기하고, 그 언저리에서 서양의 눈치를 보고 있는 현실이 그렇다.

이런 정황 속에서 장 용길(張用吉)과 같은 젊은 화가를 만나게 되는 것은 여간한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그가 어떻게 추상회화의 유혹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었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그가 그 유행의 손짓을 거절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삶에 대한 그의 남다른 정직함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침묵이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직이나 소박함이 그어떤 현학적(玄學的)이고 추상적인 것보다도 귀하다는 것은 동양인의 오랜 생활철학이다. 흔희 선(禪)이라고 일컬었던 그 소탈함이야말로 이 젊은 화가를 현대미술이라는 유행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든 힘이 있다는 것은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모든 주제가 말해 주고 있다.

한마디로 그의 주제는 동화(童話)이거나 그 배경을 이루는 세계라고 해야하지만 그 주제정신에는 일상적인 것 말고는 그 어떤 것에도 현혹되지 않는 우리 민중의 선적(禪的)인 태도가 깔려 있다고 보아야한다.

자주 인용되는 말이지만 마조(馬祖)라는 선사(禪師)가 남긴 다음의 글을 한번 상기해 보는 것도 무익하지는 않다. 장작을 나르고 물을 긷는 일은 내가 진실을 깨닫기 전에도 했던 일상사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일상사가 경이롭고 신비롭게 보이는 까닭이 무언가 ? 아 ! 얼마나 신비롭고 기쁜 일인가? 나는 장작을 져 나르고 물을 긷는다.

장 용길의 작품 속에는 물론 장작을 져 나르거나 물을 긷는 장면은 없으나 그에 뭇지않는 아주 하찮은 일상사가 즐겁고 신비롭게 묘사되어 있다. 무엇이 이 젊은 화가의 붓을 그런 쪽으로 유도해 갔을까? 넓은 시야로 보면 장 용길이 알게 모르게, 이중섭이나 박 수근과 같은, 혹은 장 욱진이나 최 영림과 같은 한국화단의 거장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실을 말하자면 작품이란 뗀드(Natalie)가 지적 했드시 하나의 식물대(植物帶)와 같이 동시대적으로 알게 모르게 서로 자양분을 주고받으면서 자라는 것이다. 확실히 장용길의 주제들은 이중섭의 동자(童子) 그림이나 장 욱진의 동화세계와도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그리고 그 무대가 되는 나무, 집 언덕,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날아가는 새들조차도 모두 동심(童心)의 눈으로 그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동화라 할지라도 읽은 사람의 목소리나 어감, 혹은 제스추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 전달되듯이 장 용길의 작품들도 확인 할 수 있다. 그 비결이 다름 아닌 그의 독특한 기법에 있다는 것은 두 번 되풀이 강조해도 좋으리라 믿는다. 한마디로 그의 기법은 마치 훌륭한 고수(敲手)가 북과 장단으로 창(唱)의 흥을 돋구어가듯이 캔버스 속에 똑같은 쾌감을 유발하기 위한 장식을 만드는데 그 솜씨를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서양화에서 마티엘 이라 불렀던 이 기법은 사실상 박 수근이나 최 영림에 의해 쾌감이 미로 바뀌어 독특한 한국적인 회화 미를 창출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것이 장 용길의 마티엘의 장식 미도그렇게 평가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의 마티엘 장식은 도자기나 흙벽의 질감을 재현시킨 박 수근이나 최 영림과는 다르게 우리의 고유한 돌(石材)이나암각화의 질감을 일상케 한다는 것도 주목할 일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청석(靑石)이나 화강암을 쪼았을 때 생기는 그 독특한 질감이나 상태는 그대로 장 용길의 작품에 나타나는 평면질감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그는 합성수지에 모래를 섞어서 평면을 만드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일찍이 흙은 끌어들여 독특한 황토색 화면을 만들어 냈던 최 영림의 작품세계를 무상하게 만든다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은 거장들의 기법과 주제 정신을 그 나름으로 소화시켜서 보다 독특한 회화양식을 만들어 내는 일 일 것이다.

장 용길은 그런 의미에서 주목할만한 화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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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을 캔버스에 담아낸 휴머니즘의 화가


장 준석(미술평론가)


그림이란 인간의 정신세계를 맑게 해줄 수 있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향수를 달랠 수 있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그림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많은 화가들이 사람들의 정서를 맑게 해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해왔다. 우리는 밀레의, 아름다운 농촌의 저녁놀을 보면서 감미로움을 느끼고, 박수근의 아낙네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품과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그런데 인간의 심성을 맑게 해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작가들이 있어 창작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이 찡할 정도의 감명을 느낄만한 그림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이에 비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장용길의 예술세계는 주목할 만하다. 그의 작품은 풍경이나 인물, 정물 등을 막론하고 편안하며 담백하고 지극히 한국적이며 휴머니즘적이다. 사람들을 소재로 전개되는 그의 인물 작품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향수나 고즈넉함 및 넉넉함 등을 느끼게 해준다. 장용길의 작품에는 휴머니즘이 담겨있기에 보편성적인 미적 가치가 내재되어 있으며 산들바람처럼 편안한 휴식처가 들어있다.


장용길의 작품처럼 휴머니즘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이나 유럽 혹은 중국 등에서 유행하는 작품들과 유사한 작품만이 괜찮고 수준 있는 작품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부류의 그림들은 수준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가 없을 것이다. 작품에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생각과 삶의 체취가 담겨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에도 김홍도나 신윤복, 정선, 김득신, 김두량과 같은 훌륭한 화가가 활동했던 반면에 추사 김정희와 같은 화가도 있었다. 조선시대의 삶을 화폭에 담은 김홍도나 정선, 신윤복의 그림에는 재기가 넘치고 휴머니즘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가 담겨진 반면에 추사 김정희는 비록 그 명성은 널리 알려졌지만 그의 예술세계는 중국화론과 중국 그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김홍도나 신윤복이 그 시대의 삶의 체취를 화폭에 담았듯이 장용길의 작품에는 현대인들이 무언중에 갈망하는 휴머니즘적인 한국의 향수가 담겨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의 저변에서는 우리 시대 삶의 리얼리티가 숨을 쉰다. 그런가하면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서정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모습들이 표현되어 있다.


장용길의 그림에서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우선 다정다감하다. 마치 나의 과거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내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시대의 생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술적 시각으로 형상화시킨 것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한 단면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포착되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곰삭은 듯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미적 가치가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되었기에 그의 형상들은 미적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과 향기를 담아낸다. 각박함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현대인들을 포근하게 달래줄 수 있는 게 장용길의 휴머니즘적인 그림인 것이다.


장용길의 일련의 작품들은 나름대로의 형상미와 회화적인 맛을 지닌 예술성으로 가득 차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사람 사는 모습들을 꼼꼼히 관찰하는 습관을 지닌 작가는 언제나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며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상으로 점철된 깊은 생각과 함께 그림으로 형상화한다. 때로는 마치 꿈을 꾸듯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가하면 때로는 사람들로 뒤엉킨 인간미 넘치는 생활 속을 헤집고 다닌다.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감성으로 바라다 본 세상을 화폭에 담고자 하는 것이다.


화가의 새벽을 그린 작품이나 눈 내리는 날 연탄을 들고 가는 할머니, 한적한 뒷골목을 배경으로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아빠의 모습, 등 긁는 사람 등등 다양한 소재로 펼쳐지는 그의 작품 세계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재래시장이나 주택가 등의 삶의 공간에서 삶의 체취를 만나듯이 장용길의 작품에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여기저기 녹아있다. 욕심이 없는 듯이 편안해 보이는 그림들은 마치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것처럼 단순하면서도 순박하기에 한 편의 시처럼 맑고 깨끗하다. 그리고 시처럼 담박한 느낌들은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또 다른 생명의 이미지로 승화된다. 여기에는 장용길 특유의 소박함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유로부터 우러나오는 자유함과 경쾌함이 함께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풍기는 일련의 그의 작품들에서의 미적인 체험은 미묘한 느낌이면서도 어린 시절의 야릇한 추억처럼 신선하기만 하다.


이처럼 장용길의 작품에는 인간미와 생명력이 어우러진 순수한 한국인의 휴머니즘이 서려있다. 이는 작가의 예술가적 재능과 서정적인 끼로부터 발현된 듯하다.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이 휴머니즘적인 순수함은 장용길의 사각 작품 안에서 새로운 미적 가치를 얻게 되는데, 이는 그의 작품만이 지니는 특성이라 생각된다. 이는 곧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단순하면서도 순박하게 형상화한 것이다. 그러기에 장용길의 작품들은 각기 다른 소재로 된 독립적인 작품들이면서도 한데 모으면 '우리 자신들의 삶과 모습'이라는 거대한 하나의 작품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 그리고 거대한 이 작품들은 사랑과 용서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된다.


장용길의 인물화는 서민의 삶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느낌을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승화시킨 것이라 하겠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삶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나 혹은 즐거웠던 추억 및 사랑의 감정 등을 작가의 체험과 미적 표현력을 중심으로 순수하게 형상화한 것이다. 시장 어귀나 동네 한 귀퉁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겨울로 가는 노인의 장바구니>는 우리들의 마음에 항상 담아두고 동경해 온 나의 어머니의 그리운 모습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손이 거칠어지게 일하는 어머니의 뒷모습에서 우리들의 어머니상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장용길의 작품에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추억과 사랑과 감사함, 그리움 등이 그만이 지닌 독특한 예술적 표현력으로 가슴 저리게 남아있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마음속의 '그리운 어머니'를 다시 만남으로써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며 순수한 인간애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장용길의 인물 작품은 삶의 기준이 물질이 아니라 순수한 사랑 등의 정신적 가치에 있다는 것을 진솔한 표현을 통해 일깨워 준다.


그의 작품은 캔버스에 물감을 대단히 많이 사용하여 두터운 마티에르를 형성하고 있다. 중첩되게 쌓아올린 듯이 층을 이루는 색감들은 깊은 느낌과 함께 인간의 순수한 사랑과 휴머니즘적인 넉넉함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여기에 한국적인 이미지가 넉넉하게 담겨있음은 물론이다. 인물 외양의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희로애락을 조형화시킨 장용길의 미적인 힘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새롭게 전개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남다르게 진지한 자세로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내는 작가이기에 갖게 되는 기대감이다


출처[포털아트]

비오는 밤거리의 모습


최정길 작가님의 작품은 항상 회화적 표현의 아름다움을 통해, 예술적 감성으로 제게 다가옵니다. 이번 우중야경 작품 또한 작가님의 고유한 표현과 붓 터치로 또 한 점의 컬렉션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훌륭한 작가님들이 많습니다만, 최정길 작가님은 회화를 전공한 친구와 문외한인 제가 같이 술한잔 하며 그림을 감상하고
논하는 기쁨을 가지게 한 작가십니다. 그래서 더욱 더 최샘의 작품들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해맑은풍경]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내 마음 그곳에 - 작가 박용섭



작 품 명 : 내 마음 그곳에
작품규격 : 8P(33.4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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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터키 앙카라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터키 앙카라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1997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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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휴식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휴식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