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목요일

호수가의 가을 - 작가 ( 수예) 최고작가


작 품 명 : 호수가의 가을
작품규격 : (101cm x 57cm 약29.2호)
재    료 : 수예
창작년도 :
작 가 명 : 2월12일창작사 (1급) 윤명희

2월12일창작사 (1급) 윤명희

1970년 4월 7일 평양시 대성구역에서 출생
1994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94년 이후 2월 12일 창작사 수예창작단 창작가

대표작: <장고춤>,<호랑이>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유채꽃 - 작가 이석보


작 품 명 : 유채꽃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이석보(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지난 봄날 이야기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지난 봄날 이야기
작품규격 : 10F(45.8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시간여행과 함께하면서


감사합니다
좋은그림 귀한그림 소장할수 있어
저같은 직장인에게는호사의극치입니다
포털아트 계속 이용하여 잘 관리하겠읍니다
조선아 화뱩님 화이팅

출처[포털아트 - sinanbok]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산사로 가는 길 - 작가 장현상


작 품 명 : 산사로 가는 길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장현상



[작가노트]

칸트(I.KANT)는 말했다.

자연이란? 인간의 벗은 몸을 거대하게 펼쳐 놓은 것과 다르지 않다.
따라서 그 자연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벗은 몸을 욕망의 눈이 아닌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라야 한다.

그렇듯 그 내밀한 자연의 한가운데서 순수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면 자연은 비밀스러운 자태로 색채로 농밀한 언어로 내게 삶의 메시지로 다가온다.

거기에서 나는 자연의 본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이미지가 나의 삶과 동화되는 순간 그 순간의 울림은 서정적 조형언어로써 나타난다.

그것은 화려한 색채의 광휘, 수식어가 아닌 정제된 색채로 사물 하나의 몸짓, 잎사귀 하나하나의 떨림의 의미까지 포착하여 사실적, 심미적 묘사가 되도록 함으로써 현실 속 서정적 공간의 이미지는 그 깊이 속에 아름다운 자신의 몸을 드러내게 되며 묘사라는 행위 속에 사물과의 정신적 교감, 삶의 가치를 나눈다.

자연 속의 모든 것은 저마다의 존재가치와 아름다운 진실이 있다.
사람 역시 그러하듯 오늘도 나는 자연 그 사색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교감하며 자아를 찾아 걸어간다.
아름다운 발견의 설렘과 그 기쁨을 함께 공유할 이들과 창조적 삶의 가치를 나누며 걸어간다.


출처[포털아트]

삶의 노래-香(향) - 작가 조경주


작 품 명 : 삶의 노래-香(향)
작품규격 : 10M(53cm x 33.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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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善, 若, 水 그 물빛서사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아름다운 그림이기보다는 내 어린시절의 고향집 같은 애틋하고 포근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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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질-채색의 중심

한국화의 한 부분으로 채색이 강하게 장지위에 올라오게 분채(汾彩), 석채(石彩), 호분을 이용하여 작업을한다

분채는 가루로 된 물감의 분말이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며, 광물성 물감이다.
석채는 광석을 분쇄하여 만든 물감이다.
물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자가 미세한 것부터 거친 것까지 다양하다.
호분은 조개껍질을 태워 만든 물감인데 흰빛이 난다

분채는 파스텔과 같은 부드러움과 유화와 같은 화사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다. 두꺼운 장지위에 분채를 수십번 덧칠하거나 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겹치는 효과와 물감의 중첩을 뿌리거나 계속 올리므로 잔잔히 빼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하여 표현한다.

그냥 시중에 파는 튜브 물감으로 그리면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지만, 진채화의 전통적인 작업의 무시하고 작업을 하면 진채화의 강력한 색채의 맛이 나오질 않아서 난 오늘도 물감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쓴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분채로 그린 그림을 색채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 진채화만의 은은한 색채가 매력적이다.
소재는 여인,꽃,나무,전통적인도상,새 ,달....등을 화폭위에 널어 놓고 나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어떨때는 일기처럼 적극적으로 표현되기도하고 편지처럼 수줍게 감추면서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림에 신들린듯 오늘도 그려놓고 있다. 의식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2008.1.20. 조경주



조경주~ 삶의 노래

누구나 살아가면 자신만의 목소리나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다.
화가는 그림으로,무용가는 춤으로,음악가는 소리로 모두 그렇게 내면에 흐르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완성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기 위해 평생 고민해야한다.
아늑해질 정도의 긴 삶의 여정...
나의 그림 속에는 아직 완성되어 지지 않은 나의 삶 이야기가 있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 절망, 기쁨, 슬픔, 기억등을 캔바스 위에
화려하게 펼쳐놓는다.
내 기억 속에 유년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고향의 풍경, 산속 ,호숫가, 동산언덕, 포도밭, 수많은 들꽃, 들판 등이 있어서 내 인생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같다.
인생에서 슬픔, 기쁨은 알기 전에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유년시절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현대사회 속에서 숨가프게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 여행한번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계와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작품속에 끊임없이 자연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이유는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기에 가능하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수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있는 것 은 누구나 똑같듯이 삶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내 작품이 때론 어둡게, 때론 밝게 표현되어 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반영되어서 표현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모든 자연과 인간이 내 화폭에 존재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현실적으로, 때론 비현실적으로 나의 상상력과 더불어 서정적 이미지를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다.

[평론]

내 마음에 울리는 밤 풍경소리...

조경주의 작품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많은 사물, 색채를 에우고 있는 물의 번짐과 스며듦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중요한 열쇠이다.
또한 조경주의 물은 부드러우면서 시원에 닿아있어 사물들은 그것 자체가 전통적인 요소라는 이유로 과거로의 길을 열면서 그 도정에 물의 힘을 빌게 된다. 물론 물이 지니는 상징성이 그의 작품에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물의 사용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그 상징성까지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덮는 많은 색채 또한 이런 의구심을 갖게 하고 물을 내세웠던 것 또한 우연한 기법 선택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그의 최근작은 많은 절제가 이루어진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난 작품들의 진채화가 풍겼던 서구적인 분위기도 줄었다. 점차 채색화의 전통적인 원칙에 충실한 작품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림은 계속 변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상호에 맞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죠. 몇해 사이 전시를 지날 때 마다 항상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작가의 말이다. 단지 기법적으로 완숙한 솜씨를 보여주는 것 뿐 만 아니라 소재나 색채 등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뚜렷하니 ,변화란 생성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당연스레 물이 담고 있는 중요한 성격중의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에 접근하는 다른 통로가 마련되는 셈이다.

시도 앞에서 말한 몇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을 대하면 오래 묵혀 놓은 내면의 이야기가 풀어져 나온다. 그의 물빛 서사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고 ,그것이 내면에 비치는 실마리는 수면 아래에 것을 무언가를 기대하도록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세계 전광진 기자-

수묵으로 시작했다 채색화쪽으로 들어서면서 채색이 형태에 종속되면서 의미작용에 공헌하는 요인이아니라 색채가 형태로부터 독립함으로써 반대로 길들여진 의미체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색채추상이 서정적이면서 표현주의적이라면 작가의 질감적인 탐구는 다소 이지적이고 차가운 감각주의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채색화가 양식적으로는 색채추상화법을 따르면서도 체질적으로는 전통적인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다.

작가의 종이죽 작품들은 매체로서 독특한 의의를 지닐 뿐 아니라 전통적인 의미의 감수성이나 감각을 현대적으로 원용하는데 효과적임을 알게 한다.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가 보다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신작들은 화면에 나타나듯이 민화, 혹은 전통적인 심미대상들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변형과 왜곡을 바탕으로 한 화면속의 사물들은 전통적인 재료와 물의 중요성,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져서 이루어내는 우연의 효과로 중요한 조형적 요소로 평가되는 동양적 회화의 묘미이다.

- 미술평론가 박용숙 글 발췌 -


출처[포털아트]

봄날의 대동문 - 작가 고수진


작 품 명 : 봄날의 대동문
작품규격 : (123cm x 97cm 약6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고수진(만수대창작사 (1급))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