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규 입고된 추연근 화백님의 작품을 볼 겸해서 포털아트 전시실에 들러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고 경매 요청한 작품입니다.
흑태양과 그 주위의 빛이 대조를 이루면서 강한 인상을 주며, 흑태양 주위의 힘있는 붓터치와 색의 번짐이 눈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흑태양 주위로 밝고 강한 빛이 번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둡지만 결코 어둡지 않은..
어둠을 뚫고 그 강렬한 태양 빛을 받으며 봉황이 비상하기 시작합니다. 희망의 기운이 그림으로부터 퍼져나오는 듯 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무엇인가가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행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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