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풍경을 단순화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잘 표현하시는 박병구 작가님의 작품을 한 점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봄을 맞으면서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꿔 볼 생각으로 낙찰받은 작품으로 사무실에 걸어 두었답니다. 직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남해의 봄"을 보노라면, 남해의 어느 한 조그마한 어촌에 찾아왔을 봄이 정겹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고 있지만, 저희 사무실은 "남해의 봄" 덕분에 항상 봄 분위기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smileagai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