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눈이녹기도전에,또눈이내리네요.무료함도달랠겸 인터넷을하다가,빠알간들꽃이핀돌담앞의장독대가 시선을고정시키네요.사방이시멘트로싸인,아파트에살면서,전원의생활이그리워지는 40대후반의나이에,큰용기내어집안거실에장독대를들이기로결심하고,마눌님에게카드결제를부탁하였습니다.다행이다른경쟁자가없어 저의집거실에들일수있는기쁨이찿아왔습니다.작품의가치는잘모르지만 빨리도착하여,저의온가족의머언추억의장소로기억될날을기다리며,다가오는50대에는진짜로돌담안에예쁜집지어놓고 장독대앞에앉아 커피마시며담소하는모습을그려봅니다.출처[포털아트 - 딸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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