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5일 수요일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 전 개막 오픈식 현장

2009년 11월 11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전 오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종하 화백을 비롯하여, 류시원, 이한우, 안영목, 박돈, 민병각, 강길원, 김일랑, 최광선, 우희춘, 신종섭, 정의부, 양계탁, 박영동, 김재형, 안호범, 김길상화백 등 원로, 중견 작가 50여명이  참석하여 고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 포털아트의 소병문 대표이사와 초대작가를 대표하여 안영목화가님이 축하의 말씀을 하고, 이한우화백은 멋진 건배사와 함께 건배제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90세를 훨씬 넘긴 김종하화백이 오픈식이 막 시작할 무렵 부축을 받으며 등장하여 참석한 작가들과 내빈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화백은 몇몇 작가들과 함께 전시장을 돌며 1백30여점의 작품을 일일이 살펴보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SBS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신동권화백은 인터뷰를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전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시기간은 11월 11일(수) ~ 17일(화)까지 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입니다.



미술애호가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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