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마음에 꼭 들어 샀는 데, 아내와 아이들은 아직
크게 좋아하지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해 주고,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려나
거실에 두고보니 밝은 주광색 거실등보다, 할로겐 등 밑에서 훨씬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에 산 다른 화가의 작품이 "행복한 마음" 이였고
이번 그림이 "행복한 여행"이여서 아내는 무슨 행복만 들어간 것만 좋아하냐고 그러는 데
우리가족이 행복하고 이 행복을 주변에도 나누어 주면
좋은 것 아닌가요.
특히 그림은 누가 독차지 하는 것이 아니고, 보는
사람마다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출처[포털아트 - jins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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