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까지도 너무 아름다운 이남숙 화가님의 2010년 작품을 경매로 구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따뜻한 색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쌀쌀 겨울오후에 평소 잘안마시는 커피라도 한잔 해야겠습니다. 양보하신 분들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그림들을 둘러보다가 골랐습니다.
형용사를 쓰지 않더라도 느껴지는 부드럽고 고운 색조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좋은사람과 이그림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싶어 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dj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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