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에로스!


김영근 화백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경매 올려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요.
호빵님, 갤러리는 아주 훌륭히 잘 운영되고 있으시겠지요...
제가 갖고 싶은 시리즈 작품이라서 양보를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이런 작품을 대하는 일반인들은 그냥 태양이나 산 나무 꽃잎들을..이상하게 느끼시겠지만 심오한 뜻을 지닌 애로스 엿보기란 실로 적나나한 동작의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너무나 큰 감정의 물결을 표현.. 학의 놀람이란 마지막 절정에 이른 오르가즘의 표현이겠지요.. 정말 김영근 선생님의 아름다운 성적 표현이 담겨져 있네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껌투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