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야 활짝 필 수련이 강위를 갈라논 자동차 전용도로위를 감싸려는듯,다리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양평가다보면 누구나 쉽게 접할수있는곳 양수리 새미원 연꽃이, 빗줄기를 강하게 내리쳐 윈도우 브러쉬속에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비가 잠시 연꽃보려구 쉬어가나보다 청정, 신성, 순결, 번영을 나타내는 꽃말처럼 드넓은 강 위 수면위로 하먄미소를 품으며 관세음 보살님이 웃으며 나타났다, 연꽃의 자태는 언제나 아침이시작되어야하고, 연꽃이 피면 세상의 시름도 잊어야한다,,,상념차에 마눌의 감탄사가 나의 시선을 돌리게한다,,연꽃피는 미소처럼 하얗게 웃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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