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주 작가의 '삶의 노래-그곳'을 낙찰 받았다.
조경주 작가의 그림은 이번이 두번째다.
강한 붓터치와 대비되고 편안한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 그녀의 최근 작품들은 이전의 그림들과는 또 다른 감동과 느낌을 준다.
그녀의 그림들은 우선 편안하다.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심신에 평안한 쉼터를 제공해 준다.
때론 마음을 정화시키는 청량제가 돼준다.
이번 '삶의 노래-그곳'도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는 파라다이스를 보는듯하다.
그곳에는 평안과 자유가 있다.
그곳으로부터 꽃이 피고 나무들이 자라는 자연의 내음이 물씬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다시 깨닫게 하고, 비로소 행복을 느끼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lee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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