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끝에 닿아있는 나뭇잎 바라본다
창문 넘어 하늘거리는 해바라기 사이로
호랑나비,
흰나비
그리고 이름모를 빠알간나비
해바라기와 요리조리 춤춘다
하늬바람이 오선지되어 그들곁 따라다니는데
햇빛이 뜨겁기만하다
그렇게도 조을까?
너울너울 덩실덩실 바람결에 어울어진다
네맘과만 같아라
오늘도 침상에 누워 액자같은
뚫어진 창문넘어로 밖을 내려다본다
아직도 그리운 님은 오지 아니하는데,,,,
뜨거운 햇살만이 저 정다움 비치누나,,,,
출처[포털아트 - asdf1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