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전한 사무실에 걸맞는 밝고 화사한 그림을 찾던중에 "행복한이야기"의 작품그림을 낙찰받았다. 그림톤이 예전의 단조롭고 무거움에 비해 밝고 화사함이 피로에 찌던 직원들에게 비타민c와 같이 활기찬청량감을 주니 제격이다. 수십차례 낙찰을 받아도 후기를 쓰기도 귀찮고 부담스러웠던 나에게 낙찰후기가 없으면 화가들의 기록이 없는 갓은 안 나는 김민정화백님에게 최소한 예의로서 후기를 남긴다. 오늘도 그림을 보면서 큰회사로 키울 꿈을 키운다.
출처[포털아트 - 번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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