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추운 겨울 골목길 ,가게앞에 쭈구리고 앉아 전기히터에 손을 녹이고있다
두툼한점퍼와 부츠 두꺼운털실로짜여진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부분 보면 작가는 우리네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민속의 애환이나, 표정, 또는 그들의 시선이나 버릇, 행동등에서 고된일과를 이겨내고픈, 안식이나, 희망, 용기등을 주고 싶어한다
늘 그랫던것처럼, 변화가심한곳의 무리나, 개체에서 모티브를 찾고 우스꽝스러운 포즈에서 수채화로 화폭을 채워간다
빈공간도 여유롭고, 사실적이면서도 흘려진주변 터취는 수채화만이 고집할수있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이형준작가의 그림은 몇편을 수집하여 나란히 비교해봐도 카메라와같은 그림을 전달하여준다, 말그대로 평온하며 내곁에서 어제 일어난 내일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수작임에야,,,,,,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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