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9일 토요일

장미와 모과


오늘은 유난히도 따사로운 봄 햇살이 반가왔는데 아름다운 장미와 향기로운 모과의 선물은 저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하루였습니다. 몇 주 전 포털아트 검색 중에 만나게 이 작품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아 설래게 한 것이 마치 첫 눈에 반해버린 첫 사랑과도 같다고 할까요....
화백님의 살아있는 영혼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좋은 예술품은 살아 숨 쉬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복을 선사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그런 작품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 car139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