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0일 일요일
꿈 같은 꿈의 풍경
잘 다듬어진 논밭을 거슬로 위로 오르다 보면 그곳에는
휴식을 취하는 소와 그 소에 기대어 오수를 즐기는 농부가 있다. 아마도 소는 충만한 되새김질을 할 것이고, 농부도 열심히 일한 후 찾아오는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을 것이다. 해가 아직 동산에 걸려 있지 않음은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다. 편안한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ha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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