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열 화백의 신작을 소개해드립니다.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 비춰진 자연의 형태 - 돌, 구름, 달, 나무, 갖가지 생명들과 마당에 굴러다니던 도기 - 는 작가의 감성과 혼합되어
작품의 새로운 소재로 구성되고, 여기에 가장 현대적인 감각과 한국의 민화를 대비시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도자기를 구워내듯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다.
선 하나 하나를 상감기법으로 만들어내고, 색도 흰색에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변화하는 미세한 변화로 색깔을 만들어 낸다.
작가는 말한다.
"나는 내 그림을 잘 모른다. 내 내면에 숨어있는 나의 의식을 찾아내는 작업이 내 그림이다.
동양의 철인 장자가 그랬듯이 내가 나비이냐 나비가 나인가 라고 했듯이 그림을 장인정신으로 그린다.
내 그림이 나를 지배하여 무아지경이 될 때까지..."
열린시간 *50F(117cm x 9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강창열(05’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열린시간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강창열(05’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열린시간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강창열(05’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열린시간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강창열(05’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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