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8일 토요일

(설레임) 전찬욱 화백님의 작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전찬욱 작가님의 작품을 받아들고 기쁨과 환희 그 자체였답니다.

포털아트를 통해서 알게된 화백이신데 깔끔하고도 개성있는 작품의 매력은 가까이에서 볼 때와, 멀리서 그림 전체를 볼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점, 작은 점들이 모여 전체를 이루는 것은 마치 우리들이 살아온 삶과 시간과 같아보임은 왜 그런것일까?

작품 '설레임'은 누군가 슬쩍 지나친 길에서 향수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어둠속에서 발견해보는 우리들의 삶에 대한 동경 그 자체는 아닐까? 작가님의 발전과 좋은 작품 계속 기다립니다. 구입기회를 주신 포털아트의 발전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arimb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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