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화백의 여수돌산

언제보아도 힘이있고 잘 조화된 색감에 반하여 입찰에 응했습니다.
다행히 경쟁자가없어 착한가격에 낙찰받았습니다.
여수돌산이 어디인지는 아직 가보지못했으나 생동감있는 그림입니다. 묵직한(?)고목이 참 믿음직스러워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자칫 작은 시골집이 눌리는듯하지만 이런 모습이 우리가 살아온 지난날 그 먼 추억속의 고향집풍경이 아닌가합니다.
최정길화백의 그림이 벌써 여러점됩니다.
풍경과 인물,그리고 과일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시는 최화백님 화이팅입니다.
경기가 어려운지 입찰참여인원이 최근에 줄어들어 나름 고심하고계시는 포털아트여러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언젠가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u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