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풍을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박태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전통적인 일루전 미학에 기초한 허구의 세계를 직접적인 물체의 도입으로 대체시키고 예술과 일상생활 환경과의 동일성을 추구한 작품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체들을 일상적인 환경에서 이질적인 환경으로 옮겨 그 물건으로 부터 실용적인 성격을 배제하여 물체끼리 새로운 만남을 연출하거나 엉뚱한 물체끼리 조합하여 새로운 현실 공간을 만들어 비유적, 상징적, 연상적 효과를 만들었다.
즉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면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것은 보는 사람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로, 때로는 현실 속에서도 꿈처럼 살아가고 꿈 속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상상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꿈 - 자연과의 만남 *8P(45.5cm x 33.4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꿈 - 환상의 연주곡 *6P(41cm x 2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꿈 - 자연과의 만남 *6P(41cm x 2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꿈 - 아날로그 풍경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박태근(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꿈 - 자연과의 만남 *3F(27.3cm x 2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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