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봐도 눈을 뗄 수 없고, 80세 노인이 봐도 공감이 가는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는 김길상 화가의 작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을 주제로 하고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반복해 등장하는 소재는 쉽고 정감이 가며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를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아트´라 부르며, 그것은 그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의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3가지 테마 모성, 동심, 여심안에 보이는 꽃은 가족의 온기, 사랑 등을 표현한 것이다.
파랑새가 있는 여심은 여성은 남성보다 서정적이고 가족의 중심에 있다. 파랑새는 사랑의 전령사,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는 가족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나오는 <파랑새> 이야기에서와 같은 의미다.
붉은 해는 꿈과 이상향을 상징한다. 마치 파랑새가 꿈을 향해가고, 여성역시 행복을 꿈꾸며 파랑새가 가는 꽃길을 따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졸업하고 지금까지 서울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우즈벡키스탄, 상하이)등에서 개인초대전 25회와 200여회의 단체전에 초대를 받아왔다.
국내수상으로는 문화관광부장관상, 국회부의장상, 한국예총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외의 수상은 러시아국제미술연맹회장상, 일본국제미술전 수상, 말레이시아미협초대작가상의 경력을 지닌 작가이며, 2009 제11회 상하이 국제아트페스티벌 현대미술전에서 최우수작가상을 수상 한국미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왔다. 작가는 현재 홍익61회 회원, 구상전회원,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심사는 한국여성공모전, 대한민국신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김길상
[출생]
1943年生
[학력]
홍익대학 졸업 (61학번)
[전시 경력]
-개인전
동심: 국내외 27회( 동심 한국 최고의 작가)
-초대전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프랑스등 100여회
[수상 내역]
- 2009년 상해국제미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대상) 수상
- 문화광광부 장관상 (2003년)
- 국회의장상(2004년)
- 한국예총회장상 (2003년)
-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작가상(2005년)
- 미술신문 미술상(1995년)
- 러시아 국제미술연맹 회장상 (타시캔트 비엔날레)
(러시아에서 유일한 비엔날레에서 회장상을 받은 것임)
- 일본 동경국제미술전 우수상
- 말레지아 미협 초대작가상(크알라룸프 국제전)
-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종합대상
-정보통신부 연하장 3년 연속 발행(2001, 02, 03)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 모집하고 많은 표를 받은 작품들을 연하장 작품으로 선정하는 것임) (3회까지만 출품이 가능함)
[심사위원]
한국여성공모전
신미술대전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등 다수
[소속]
한국미협, 서울미협, 사단법인 구상전 회원
파랑새가 있는 여심 *10P(53cm x 41cm) 패널에 유채 돌가루 2011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동심 *10P(53cm x 41cm) 패널에 유채 돌가루 2011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동심 *변형40호(106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1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동심 *변형40호(106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1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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